[머니투데이 2011년 5월 2일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나는 죄 많은 엄마 입니다.'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사회에서는 2011 MBC '휴먼다큐 사랑' 첫 번째 에피소드 '엄마의 고백'이 공개됐다.

21살인 정소향씨는 절도 및 사기 등으로 1년6개월의 실형을 받고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그런데 소향 씨에게는 다른 재소자들과는 다른 점이 있다. 바로 17개월 된 딸 가은이가 있다는 것.

<기사 원문 :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050214465621691&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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