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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사형수였던 버스기사 "과거 아닌 오늘의 나를 봐주세요"

홍보부 2013-06-10 조회  1785

사형수였던 버스기사 “과거 아닌 오늘의 나를 봐주세요”

 

등록 : 2013.06.06 20:27수정 : 2013.06.07 18:09

 

 차별 대신 차이로-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9. 출소자 자립 막는 ‘전과자’ 낙인

버스 안에선 온갖 사연이 뒤엉킨다. 다양한 사연, 저마다의 배경을 지닌 이들이 날마다 버스에 오른다. 1000원 안팎의

요금만 내면 누구나 제 권리를 누려 마땅하다. 서울에서 안양을 오가는 버스 운전사 신상진(가명·52)씨에게 이런

믿음은 더욱 단단하다.

 




<기사 원문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08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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