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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편지 1000통의 인연… 아버지-아들이 된 대법관과 사형수

홍보부 2019-03-28 조회  1250

편지 1000통의 인연… 아버지-아들이 된 대법관과 사형수


배정수씨 28년 전 친척 부부 살해, 사형선고 받고 가톨릭 귀의ㆍ참회 
 2심 무료변론 변호사에 매주 편지… 양아버지 돼준 변호사는 대법관으로 
 출소 후 운구차 기사로 일하며 봉사… 양아버지, 퇴임 후 후학 양성 



기사원문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211625051494?did=NA&dtype=&dtypecode=&prnew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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