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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사목소식

2024년 10월 31일(목)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

관리자 2024-12-05 조회  61

1031() 명동 대성전에서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하여라는 지향으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현대일 루도비코 위원장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60년 된 교정시설에서 비가 새고 4명 정원인 방에 기본 6명 이상이 생활하며 작은 창문으로 여름을 지내야 한다. 죄값을 받아야 한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수용자에게 교정교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감옥에 갇힌 수용자들은 다시 사회에 나와 우리와 함께 지내게 될 것이고 감옥은 교정교화를 위한 교정시설임을 기억하고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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