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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사목소식

총 게시물총 게시물: 30 건
섬네일예시
2024년 10월 31일(목)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
관리자 2024-12-05 251

10월 31일(목) 명동 대성전에서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하여’라는 지향으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현대일 루도비코 위원장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60년 된 교정시설에서 비가 새고 4명 정원인 방에 기본 6명 이상이 생활하며 작은 창문으로 여름을 지내야 한다. 죄값을 받아야 한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수용자에게 교정교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감옥에 갇힌 수용자들은 다시 사회에 나와 우리와 함께 지내게 될 것이고 감옥은 교정교화를 위한 교정시설”임을 기억하고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섬네일예시
2024년 10월 16일(수) 사회사목국 서품 2년 차 사제 연수
관리자 2024-11-12 259

  10월 16일(수) 성앵베르센터에서 서품 2년 차 사제 연수 중 사회사목국의 14개 위원회가 부스를 준비하여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연수에 참석한 23명의 서품 2년 차 사제들은 사회교정사목위원회 부스에 방문하여, 수용복도 입어보고 교정사목의 활동사진과 50주년 기념 영상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용자, 출소자, 피해자, 봉사자와 후원회원들에 대하여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2년 차 사제들이 교정사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섬네일예시
2024년 10월 13일(금) 사회사목국 전체 직원 야유회
관리자 2024-11-12 235

  10월 13일(금) 사회사목국 14개 위원회의 직원들이 함께 강화도 갑곶순교성지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천주교인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이 갑곶돈대에서 효수되었다는 문헌에 따라, 온전한 믿음 그 하나를 지켜낸 것만으로도 많은 순례자가 이곳에서 위로받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인천교구에서 이곳을 성지로 조성하였습니다. 순교자들의 여정을 묵상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위원회 직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섬네일예시
2024년 9월 11일(수)~12일(목) 해밀 가족 야유회
관리자 2024-10-08 346

9월 11일(수)~12일(목) 살레시오회에서 주관하는 태안 내리공동체에서 해밀 가족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피정센터에서 머물며, 해미성지와 신리성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기도합니다.

섬네일예시
2024년 8월 21일(수)~23일(금) 한국가톨릭교정사목전국협의회 총회
관리자 2024-10-08 351

8월 21일(수)~23일(금) 춘천교구 가톨릭회관에서 한국가톨릭교정사목전국협의회 사제·수도자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교정사목 사제, 수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총회에서는 협회장을 선출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앞에서 수용자와 출소자들을 위해서 힘쓰시는 사제, 수도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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