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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사목소식

총 게시물총 게시물: 33 건
섬네일예시
2025년 8월 4일(월)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월례 미사
관리자 2025-09-19 85

8월 4일(월) 가톨릭회관 3층에서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월례 미사가 정민하 율리오 위원장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정민하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예수님의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인 놀라운 이야기는 자비의 마음이 기적의 출발점이었을 것이다.”라며, “우리 교정사목도 바로 자비의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하느님의 빛을 따르는 여러분들의 기도, 후원, 봉사활동은 바로 세상에서 소외되고 어둠 속에 있는 이들을 향한 기적의 씨앗이며, 은총의 열매이다.”라며, 후원자와 봉사자들의 활동에 대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월례 미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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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7일(월)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월례 미사
관리자 2025-07-28 271

7월 7일(월) 가톨릭회관 3층에서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월례 미사가 최남식 베드로 신부(살레시오회)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최남식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우리가 보여주는 사랑의 힘은 사람들을 변하게 하고 하느님께 이끌어 내는 것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만델라 소년학교에서 6명이 세례를 받았고, 소년원에서 2명, 제가 살고 있는 시설에서 8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라며,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께 닿아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 아이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느님께 맡기며 주님의 은총을 청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이 미사에서 최남식 베드로(6월 29일) 신부와 이승민 대건안드레아(7월 5일) 신부 축일 축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봉사자들과 후원회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축일 특송을 함께 노래하였습니다. 수용자와 출소자, 그리고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신부님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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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일(월)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월례 미사
관리자 2025-07-28 157

6월 2일(월) 가톨릭회관 3층에서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월례 미사가 송정섭 시몬 부위원장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송정섭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우리가 악한 사람을 이기겠다고 더 강해지려고 하면 자칫 우리 역시 그 악인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라며,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방해하고 죽이려는 사람들 앞에서 발버둥 치지 않으시고 꿋꿋이 약한 이들 편에서 치유하고 살리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불편하고 괴롭더라도 십자가를 지는 게 결국 이기는 길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세상이 무리하고 악해질수록 우리가 더 빛과 소금이 되려고 노력하길 독려하였습니다. 교정시설의 모든 수용자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리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섬네일예시
2025년 5월 29일(목)~31일(토) 각 교정시설 대표봉사자 야유회
관리자 2025-07-28 133

5월 29일(목)~31일(토) 각 교정시설 대표봉사자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부산의 자연을 둘러보며 함께 미사도 봉헌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정시설 봉사자들이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돕고 이끌어 주는 대표봉사자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힘을 얻고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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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2일(월)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야외 미사
관리자 2025-05-27 304

5월 12일(월) 춘천교구 가톨릭회관에서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야외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이승민 대건안드레아 부위원장 신부는 강론을 통하여 “예수님은 단순한 인도자가 아니라 당신을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으며, 여러분의 헌신은 우리가 만나는 형제·자매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라며, “오늘 야외 미사는 주님의 품 안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다양한 꽃이 만발한 춘천교구 가톨릭회관과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을 들러 하느님께서 주신 자연 안에서 충만한 생명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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