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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하루 1시간 운동 빼곤 종일 1평 독방서 생활… 종교로 외부와 소통

홍보부 2015-04-27 조회  1962

[내 이름은 1085]하루 1시간 운동 빼곤 종일 1평 독방서 생활… 종교로 외부와 소통

ㆍ사형수들의 24시
ㆍ희망자에 5~6시간 노역도… 사형제 논란 땐 공포·죄의식

“인격적 대우야말로 사람을 변화시켜요. 증거가 제가 13년간 만나온 사형수들이에요. 변화 속도가 너무 느려 순간순간은 절망적일 때도 있었지만 10년 전과 비교하면 완전 다른 사람이 됐으니까요.”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집필을 계기로 사형수들을 만나온 작가 공지영씨는 “구치소에서 정권(의 인권의식 수준)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424215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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